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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여행 5일차"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안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을 입은 안지현의 섹시한 자태가 시선을 끈다.
[사진 = 안지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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