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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깔끔왕' 방송인 서장훈이 더티커플의 등장에 폭발했다.
12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1회에서는 더럽게 행동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친구의 더러움에 괴로움을 토로하는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여자친구가 지저분한 행동을 하면 고민남이 장단을 맞춰줘야 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
서장훈은 그동안의 여자친구 만행(?)들 중 남자친구의 한계를 넘어선 사건을 듣고 그녀를 향해 “가!”라고 손을 휘저었다. 여기에 그녀가 “그런 것까지 해줘야 사랑한다고 생각해요”라며 엉뚱 발언을 하자 서장훈은 “가!”라는 말만 반복해 주변을 폭소케 한다고.
그런가 하면 오랜 기간 이어진 그녀의 행동에 서장훈이 진지한 얼굴로 팩폭을 이어나가며 여자친구를 당혹케 할 예정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12일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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