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LA 다저스 내야수 저스틴 터너가 류현진에게 힘을 실어주는 대포를 터뜨렸다.
터너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3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터너는 다저스가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터너는 볼카운트 0-1에서 마이크 리크의 2구를 공략, 비거리 118m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터너의 올 시즌 18호 홈런이었다.
[저스틴 터너.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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