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지은(30)과 래퍼 한해(30)가 열애 중이다.
한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한지은과 한해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12일 밝혔다.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도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확한 교제 기간은 현재 확인이 어려우나 양측이 교제 중인 것은 맞다"고 전했다.
한지은과 한해의 열애 사실은 이날 스포츠조선 보도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현재 드라마 등에 출연 중인 한지은과 군 복무 중인 한해가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한 후 '수상한 그녀' '리얼' '석조저택 살인사건' '창궐',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극 '멜로가 체질'에서 워킹맘 황한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해는 2011년 3인조 힙합그룹 팬텀으로 데뷔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6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7년 팬텀에서 탈퇴했다. 지난 2월부터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