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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클라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클라라가 다리를 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자랑함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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