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박나래 "아이들과 한 예능은 처음, 정말 고생했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리틀 포레스트' 출연진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신규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서진, 이승기, 정소민, 개그맨 박나래가 참석했다.

이날 질의응답에 앞서 자신의 팬들이 선물한 케이크 앞에 선 이승기는 "즐겁고 행복하게 저희 청정 예능을 재미있게 시청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정소민은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과 예쁜 청정 숲속 모습까지 볼 수 있을 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박나래는 "아이들과 함께 한 예능은 처음인데 정말 고생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소감을 밝혔고 이서진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짧은 말을 전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SBS 최초 월화로 편성됐다. 이날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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