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차승원이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2일 밤 V앱 생중계를 통해 영화 '미스터 리(Mr. Lee) 가족 운동회'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무비토크에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의 주연진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전혜빈, 이계벽 감독이 참석했다.
차승원은 오랜만에 코미디를 하는 것에 대해 "제가 늘 좋아하는 장르였다. 12년 동안 코미디 장르를 안 하다가 역시나 현장에서 즐겁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 장르를 왜 이제서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유쾌했다. 영화의 평가는 관객들이 내려주는 거지만 과정은 정말 즐거웠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