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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윤상현과 아내 메이비가 집 문제를 호소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윤상현, 메이비 가족은 폭염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메이비는 "집에 문제가 많다. 이사온지 7개월인데 벽에 금이 다 갔다. 집 무너지는 거 아니냐"며 "여름에는 너무 덥다"고 말했다.
윤상현 역시 동조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그는 "너무 디자인만 신경썼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러브하우스는 한강이 보이는 단독 주택으로 방송 이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로 곤혹을 치루게 됐다.
이후 윤상현은 더워하는 아이들은 위해 옥상풀장을 만들어 함께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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