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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0)과 결혼한 전 뉴욕 양키스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44)가 6억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 당했다고 1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ESPN 중계를 위해 오라크 파크에서 몇 블록 떨어진 도로에 렌트카를 주차했다.
경기가 끝나고 돌아왔을 때, SUV 유리창이 깨져 있었고, 카메라와 랩탑, 보석 등을 담아둔 가방이 사라졌다. 이 신문은 50만 달러(약 6억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 당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곧바로 증거 수집에 착수했지만, 아직까지 범인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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