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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겸 서유리가 결혼 소감을 짧게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아이돌다방' 제작발표회가 열려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MC를 맡은 가운데, 신화 앤디, 가수 유선호가 참석했다.
이날 서유리는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제가 유부녀 되기 전 마지막 기자님들을 뵙는 자리다. 사진 예쁘게 찍어 달라. 저는 오는 14일 결혼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유리는 오는 14일 MBC 출신의 최병길 PD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에 짧게 소감을 밝힌 것. 그는 "남편이 훈남이라는 기사 제목은 본 적 없다. '훈남'이라고 나가게 해달라. 저희 신랑 소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아이돌다방'은 앤디와 윳너호가 직접 게스트를 위한 음료를 준비, 바쁜 하루를 보낸 아이돌들에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밤 11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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