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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선발보다 2·3선발이 더 걱정인 KIA [MD포커스]

시간2019-08-14 11:51:0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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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선발 로테이션은 능력 순으로 구성되는 게 보편적이다. 에이스인 1선발을 필두로 5이닝만 소화해도 충분한 5선발까지 위치 별 기대 효과가 다르다. 그러나 KIA는 이상하게도 4, 5선발보다 2, 3선발의 능력이 더 떨어진다. 올 시즌 제 역할을 못하는 KIA 외인투수 듀오의 이야기다.

KIA 선발진은 기존 양현종, 조 윌랜드, 제이콥 터너에 최근 임기영, 김기훈이 새롭게 가세했다. 양현종은 초반 난조를 딛고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았고, 김기훈, 임기영도 표본은 적지만 어느 정도 신뢰를 안겼다. 문제는 극심한 기복이 지속되고 있는 윌랜드와 터너다. 비싼 돈을 주고 데려온 이른바 ‘용병’이지만 김기훈, 임기영이 나설 때보다 계산이 서지 않는다.

터너의 시즌 기록은 22경기 4승 10패 평균자책점 5.48에 머물러 있다. 150km의 강속구가 무색한 성적이다. 22경기 중 퀄리티스타트가 8차례뿐이며 5월 29일 대전 한화전 이후 10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불운이라고 볼 수도 없다. 그 기간 퀄리티스타트는 2번밖에 없었다. 윌랜드는 그나마 낫다. 당초 터너보다 기대치가 낮았지만 23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심한 기복은 마찬가지이며 외국인투수 중 피홈런(15개)이 가장 많다.

사실 KIA가 하위권에 처져 있다면 외인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고 시즌을 마무리하면 된다. 그러나 후반기 상승세와 함께 5강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이 생겼다. 물론 5위 NC와의 승차가 7경기로 쉽지 않지만 향후 매치업을 고려했을 때 승부를 한 번 걸어볼 수 있는 위치까진 왔다. 그래서 이들의 부진이 더욱 뼈아프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상승세마다 외인이 중간에 걸린다. 확신을 주는 투구를 해주면 기세가 그대로 이어질 텐데 흐름이 자주 끊긴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런 가운데 터너가 14일 광주 두산전에서 향후 보직을 가를 운명의 등판을 갖는다. 이날 못 던진다고 퇴출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선발 자리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 박 대행은 터너에 대해 “믿음을 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 던진 것도 아니다. 한 번 더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이해 안 되는 투구를 하면 방법을 강구할 것이다. 선발서 던지고 싶은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KIA는 전날 박 대행이 5강을 향한 마지막 고비로 꼽은 12경기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지 못했다. 그러나 아직 반전의 기회는 남아 있다. 올 시즌 최대 수확인 젊은 불펜이 뒤를 든든히 지키며 타선이 신구 조화 속 후반기 비상 중이다. 결국 터너-윌랜드의 남은 시즌 반등 여부에 KIA 5강 향방이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박 대행은 큰 걸 바라지 않는다. “최소한 5이닝이라도 잘 막아줬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희망을 가질 뿐이다.

[제이콥 터너(좌)와 조 윌랜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KIA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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