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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전장’ 호사카 유지, “위안부 동원은 일본군의 지시로 시작되었다”

시간2019-08-14 13:51:46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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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언론 및 평단, 실관람객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개봉 2주일 만에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한 ‘주전장’(감독 미키 데자키)이 뜨거운 관람 열풍을 만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8월 18일(일) 오후 3시, 비평기획 '영화를 말하다' -호사카 유지가 ‘주전장’을 말하다로 특별한 상영과 강연을 예고하여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영상 매체에 대한 관심과 집중이 커지면서 비평의 공간이 사라지고 있는 이때, 다시금 영화의 지형을 살피고 길을 찾고자 시작된 비평기획 '영화를 말하다'는 영화 평론가 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영화 상영 후 강연을 진행한다.

‘주전장’은 우익들의 협박에도 겁 없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뛰어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3년에 걸친 추적 끝에 펼쳐지는 숨 막히는 승부를 담아낸 영화. 지난 7월, 개봉 전 전격 내한하여 인디스페이스 인디토크 및 시사회 등에 참석한 미키 데자키 감독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한일 관계에서 이 영화가 갖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토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디스페이스는 식지 않는 관람 열기에 부응하고자 지난 10일, 앞서 '영화를 말하다' - 역사학자 심용환이 ‘주전장’을 말하다를 개최하였고 영화뿐만 아니라 역사에 대한 해석을 덧붙인 강연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는 8월 18일, 비평기획 '영화를 말하다' 주전장 두 번째 강연을 이어갈 호사카 유지는 세종대학교 교수 겸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로,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공학부를 졸업하였고 1988년, 한일 관계 연구를 위해 서울로 거처를 옮겨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한국체류 15년 만에 한국인으로 귀화하였으며 전문 분야는 정치외교, 정치경제, 영유권 문제, 한일 문화 비교 등이다. 이번 '영화를 말하다' 강연에서 "일본의 침략전쟁과 위안부 강제연행"을 주제로 계속해서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다큐멘터리 ‘주전장’과 한일 역사를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호사카 유지는 "위안부 동원은 일본군의 지시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일본정부는 군부의 결정을 추인하며 군부의 위안부 동원에 편의를 제공했다."라고 강연 기획을 앞서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인디스페이스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인디스페이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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