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늦여름,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할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역 김고은과 정해인이 남다른 영화 애정으로 예능, 연예, 라디오까지 전방위로 열혈 홍보를 다해 눈길을 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김고은과 정해인의 영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이 돋보이는 가운데, 이번주부터 예능, 연예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까지 전방위 열혈 홍보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오늘밤 11시 10분 KBS2 대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유열의 음악앨범' 한여름밤 특집으로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이색적으로 레트로 LP바에서 화려한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내일 밤 8시 30분 KBS2 장수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대표 코너 '게릴라데이트'에서는 정해인 편이 방송된다. 강남역에서 진행된 '게릴라데이트'는 역대급 반응으로 뜨거운 도심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바로 이어 KBS COOL FM 라디오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의 'KISS THE 음악앨범'은 내일 밤인 16일(금)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공개 방송으로 김고은, 정해인, 정지우 감독까지 출연해 한여름 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감성 토크가 진행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JTBC 인기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3’에 출연하는 김고은과 정해인은 8월 23일(금) 방송을 위해 막바지 후반 작업에도 참여, 24시간이 모자라는 열혈 홍보를 펼치고 있다.
김고은과 정해인은 라디오를 매개체로 한 영화인 만큼 이미 역대급 라디오 방송 출연 및 각종 홍보를 예고하며 영화의 애정을 고스란히 보여준 바 있다. 이같이 늦여름과 가을 사이, 대한민국 관객들의 감성과 사랑을 들었다 놨다 할 두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2019년 최고의 케미스트리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다.
김고은과 정해인의 역대급 홍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사진 = CGV 아트하우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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