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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해설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둔다고 뒀는데 잊고 있다가 집 정리하다 발견..이 #탯줄 로 연결 되어 있을땐 마주볼수 없었지만 탯줄이 잘리면서부터 우린 마주볼수 있었구나...♥#라라라탯줄 #배불뚝이몇년에너희를다얻었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한 윤종신과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한편 "대박"이라는 배우 한채아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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