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입맞춤"…지오♥최예슬, 예비 부부의 여행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BJ 지오, 연기자 출신 최예슬 커플이 애정을 과시했다.

지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쫀쫀한 수영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제주도 여행 중인 지오와 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을 즐기는 듯한 두 사람은 나란히 밀착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예슬은 지오의 볼에 입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지오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거 중인 연인 최예슬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저희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 700일 좀 넘게 만났는데 드디어 결실을 맺는다. 그동안 결혼하라고 팬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깜짝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한다.

[사진 = 지오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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