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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더 힐스’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휘트니 포트(44)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4)의 ‘원나잇 스탠드(하룻밤 성관계)‘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절친 안드레아 커틀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위드 휘트’에 출연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과거에 있었던 사연을 들려줬다.
그는 “내가 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2009년 뉴욕의 에비뉴 클럽에서 디카프리오를 만났고,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했지만, 싫다고 했다”면서 “나는 너무 긴장했다. 나는 원나잇 스탠드를 한 적이 없다. 나는 그와 혼자 있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포트는 “나는 너무 긴장해서 기회를 잃어 버렸고 그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 중 하나”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런 관계였다는 것을 디카프리오가 기억하고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포트는 팀 로젠맨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카밀라 모로네와 열애 중이다.
[사진 = AFP/BB NEWS,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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