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17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구단 스폰서인 ‘네네치킨 스폰서데이’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키움은 구체적으로 "이날 경기 시구와 시타는 네네치킨 가맹점주의 자녀들이 한다. 경기 전 장외 1층 보행광장에서는 룰렛 이벤트와 최고의 투수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해 보조배터리와 응원봉, 치킨 VIP시식권, 사인볼, 유니폼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도 응원단장이 치킨을 쏜다, 치킨런 이벤트 등을 진행해 치킨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키움은 "토요일 홈경기는 패밀리데이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경기를 마친 후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키움 치킨 스폰서데이.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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