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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디보를 크루로 영입하려 했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8'에서는 크루 결정전이 펼쳐졌다.
매드클라운은 "무릎 꿇고 애원해서 1군 래퍼들을 데려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디보가 등장하자 양말을 벗고 맨발로 앞에 섰다.
스윙스 역시 "우리 헬스장에 온다. 그 멋진 어깨가 만들어진 곳이 어딘지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디보는 버벌진트 크루를 선택했고, 스윙스와 매드클라운은 "디보가 누군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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