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정글의 법칙' 걸그룹 네이처(NATURE) 새봄이 완벽한 정글 적응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새봄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편에 출연해 다시 한번 '만능돌'의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새봄은 같은 막내라인 BM과 함께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그간 톱질, 망치질 등을 능숙하게 해보이며 '만능돌'의 면모를 보인 새봄은 다시 한번 능력을 발휘하며 그 자리에서 그물까지 척척 만들어내 감탄을 안겼다.
과감하게 물 속에 들어간 새봄은 열심히 물 속을 헤집으며 물고기 사냥에 열을 올렸다. 새봄은 모기떼에 얼굴을 물리면서도 오랜 인내심 끝에 물고기 사냥에 성공했다. 새봄은 "인내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물고기가 와준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새봄은 '정글의 법칙' 공식 '만능돌'로 대활약을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과 뛰어난 적응력으로 시청자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네이처는 오는 24일까지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