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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알리가 배우 유준상의 국기함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다.
알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샷을 공개하며 "보고 싶은 우리 알리사랑 팬 분들께 선물하고 싶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알리는 "펀딩 금액이 한정되어 있어서 땅 50개 (구매했다)"며 "우리 베니스(태명)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많아지니 참 좋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알리는 국기함 제작 펀딩에 무려 155만5천원을 결제하며, 뜻깊은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했다.
앞서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같이 펀딩'에서 첫 주자로 나선 유준상은 3.1 운동 100주년과 8.15 광복절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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