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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진영이 팬의 메시지에 솔직히 답했다.
홍진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의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언니도 분명히 힘든 일 있을 텐데 그런 거 어떻게 이겨내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 것도 엄청 힘드실 텐데…"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홍진영은 "사실 저도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었고 힘들기도 하죠… 항상 행복하기만한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힘들수록 억지로라도 더 밝아지려고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나 혼자 힘들어한다고 또 어두워진다고 나아지는 거나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라고 답했다.
한편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홍진영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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