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홍진 감독이 영화 '곡성' 이후 3년여 만에 작품 활동 재개를 알렸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2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나홍진 감독과 신작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나홍진 감독은 '추격자'(2008) '황해'(2010) '곡성'(2016) 등 그간 연출하는 영화마다 높은 완성도로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였다. 3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하며, 벌써부터 많은 영화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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