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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슈퍼밴드’ 출신 밴드 기프트가 9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기프트는 오는 9월 7일 서울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포레스트(Forest)’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7일 발매되는 새 싱글 ‘우린 달랐고, 달랐어’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JTBC ‘슈퍼밴드’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기프트가 추구하는 음악성에 중점을 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프트는 해당 공연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다양한 구성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구현, 여러 영상과 무대 장치를 활용해 풍성한 볼거리가 넘치는 퀄리티 높은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기프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근 무서운 성장세와 함께 7월 소극장 콘서트 2회 매진시킨 것에 이어 9월 또 한 번 단독콘서트를 개최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오는 9월 7일 서울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기프트의 단독 콘서트 ’포레스트(Forest)‘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모티브프러덕션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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