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건강

'앞발바닥 통증과 발가락 저림' 지간신경종, 집중재활 및 내시경감압으로 빠른 회복 가능

시간2019-08-20 16:33:52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간신경종은 진정한 의미의 종양은 아니다.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부어 그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신경종은 주로 2,3,4 발가락 사이에 생긴다. 따라서 앞발바닥 통증 및 발가락 저림 증상이 있다면 족저근막염이 아닌 지간신경종을 의심해야 한다.

신경종의 크기가 작고, 통증이 간헐적인 초기 단계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보편적인 재활치료는 단순, 포괄치료 방식이었다. 그러나 최근 6인의 족부의사 전담팀 체계로 85편 이상의 족부질환 치료개선 연구를 발표해온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은 지간신경종 크기와 통증 주기에 따른 Neuro-Grade 도입 및 집중재활 프로토콜을 도입했다.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논문편집위원을 맡고 있는 이호진 원장(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은 "재활은 단순 물리치료가 아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들어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체외충격파는 에너지가 넓게 퍼지는 방사형과 초점형으로 구분된다. 이 중 특정 부위에 타겟점 형성해 에너지 집중전달이 가능한 초점형이 임상예후가 더 우수하다"라며 "무의식적으로 아프지 않은 쪽으로 걸으려다 보행불균형이 나타난다. 이 경우 주변조직 손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특정 손상부위 재생에 효과적인 고강도 레이저, 이온치료 및 근손상 치료도 필요하다. 따라서 약먹고 물리치료 몇 번 받는 것을 재활이라고 여긴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나 다름없다"라고 설명했다.

신경종 크기가 크고 염증 등이 동반된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고식적 수술은 병변부위를 절개한 뒤 감압과 절제를 시행하였다. 수술 후 예후는 좋지만 절개에 따른 통증 및 절개부위 회복과 감염 예방을 위한 치료지연 문제가 있어 부담이 컸다.

그러나 연세건우병원 족관절 내시경팀(배의정, 유태욱 원장)에서는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감압술을 통해 당일 수술 및 퇴원,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내시경은 외과의 단일공 복강경 수술처럼 미세한 구멍 하나를 이용하여 신경을 누르는 인대를 유리하고 옆에서 누르는 뼈를 줄여 겹치게 하는 감압을 시행한다. 따라서 수술 후 통증 및 절개부위 회복을 위한 치료지연 문제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한 것이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 2014~2018년 까지 연세건우병원에서 내시경 감압술 시행 장기 추시결과 평균 입원기간은 0.8일, 술 후 사고 및 부상 등 외상 요인을 포함해도 합병증 발생률은 2% 미만의 안정된 결과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만약 지간신경종 의심 혹은 진단을 받았다면 위 내용을 토대로 체크리스트를 만든 뒤 병원을 찾는다면 오랜 통증, 불편으로부터 보다 빠르게 해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길 바란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