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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강남은 지난 5월, 82kg의 후덕해진 모습을 드러낸 후 체중감량을 선언 했고, 3주 만에 9kg을 빠르게 감량해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비포 애프터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다시는 살찌지 마라야게따. 요즘 쥬비스에서 살 빼고 보끈만드는 제미에 푹~ 성신여대점 정봉규 체김님 감사’라는 글을 함께 써 귀여운 반전 모습까지 어필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가수 강남은 "20대 시절부터 무리하게 굶고 운동했던 잘못된 체중감량으로 세 번이나 병원에 실려갔었다. 이때부터 간 수치가 나빠져 약을 먹어야 했고,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었다. 혼자 고기 5인분을 먹을 정도로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모두 시도했었지만, 요요와 함께 늘 실패로 돌아갔었다"라며 힘들었던 지난 날을 고백한 바 있다.
지옥 같은 요요와 정신을 잃을 정도의 다이어트 부작용을 경험했던 강남은 건강 악화가 두려운 상태였다고 한다. 점점 심해지는 복부 비만과 높아지는 간 수치에 건강까지 잃고 싶지 않아, 건강 지키며 체중관리에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15kg이나 감량했음에도 예전처럼 쓰러지지 않고 건강하게 복근까지 만들 수 있는 이유로 내 몸 상태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 덕분이라 전했다.
무조건 굶지 않고, 영양소를 고루 갖춘 한식 기반의 세끼를 챙겨 먹으며 내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었기 때문에 체력 소모 없이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허 받은 과학적인 기기 시스템을 통해 근육이 아닌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어, 복부 내장지방과 둘레만을 탄력 있게 줄이고 복근까지 만들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고 누워서 관리만 받았을 뿐인데, 전신 근육 속 지방까지 자극하는 특화된 기기 시스템 덕분에 매일 살이 빠지고 좋아지는 건강 지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쥬 비스 다이어트는 '고객의 몸에 허튼 짓 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가수 강남의 건강한 관리를 돕고 있는 기업이다. 식품영양학과, 사회체육과, 심리학과 출신으로만 구성된 쥬 비스 다이어트 전문 컨설턴트와 과학적인 분석과 예측이 가능한 최초 AI 다이어트 컨설팅을 통해 빠르고 요요 없는 감량을 이뤄내고 있다.
[사진 = 쥬비스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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