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정아, 만삭 근황 공개 "임신 31주차, 12kg 쪘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근황을 전했다.

정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31w. 오랜만에 멋진 척 해봤는데 왜 웃긴 거지. 빨리 꿀복이도 만나고 빨리 운동하고 싶다. 현재 12키로 찐 걸 보니 우리 꿀복이는 10키로가 넘는 게 분명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정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만삭인 정아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아는 지난해 4월 5세 연하의 한국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올해 4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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