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은 모든 복작성, 아늑함, 혼돈 속에 있는 사랑에 대한 멋진 축하”라면서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 없으며, 무척 흥분된다”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은 "사랑에 대한 헌사"라며 "그 감정의 맹렬하고 열정적이고, 흥미롭고 매혹적이고, 끔찍하고 비극적이며 황홀한 영광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라고 신보에 대해 설명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데뷔 이래 전세계적으로 5,000만 장의 앨범과 1억 5,000만에 이르는 싱글 판매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21세기 가장 성공한 팝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Fearless'와 '1989'로 그래미 시상식에서 두 차례나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