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이 팀에 선취득점을 안기는 대포르 쏘아 올렸다.
유강남은 23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8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유강남은 LG가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상황서 첫 타석을 맞았다. 유강남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크리스티안 프리드릭의 7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의 올 시즌 13호 홈런이었다.
[유강남.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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