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이 플레이오프 최종전 2라운드도 13위로 마쳤다.
임성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 7385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6000만 달러) 2라운드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 13위다. 페덱스컵 랭킹 24위로 올 시즌 신인들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나섰다. 보너스 1언더파를 받았고, 1라운드서 3타를 줄여 4언더파를 기록했다. 2라운드서는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0번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13언더파로 단독선두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10언더파를 안고 시작한 저스틴 토마스는 12언더파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2위다. 잰더 셔펠레(미국)가 11언더파로 4위,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9언더파로 5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