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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엔쿠스(N.CUS)가 당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엔쿠스의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리더 이오스는 "엔쿠스 12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데뷔를 꿈꾸며 연습을 해왔다. 긴장도 많이 되지만 준비한 모습들이 있기 때문에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환은 "앞으로 저희 엔쿠스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무대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팀명 N.CUS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데뷔곡 'SUPER LUV'는 힙합과 EDM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날 정오 발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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