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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소속 가수 박지민을 응원했다.
박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 색깔을 조금씩 조금씩 찾아가고 또 만들어가는 지민이. 요즘 곡 쓰는 거, 노래하는 거, 얘기하는 거 모두 정말 멋있고 자랑스러워. 이번 노래 다들 꼭 들어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지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지민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은 8월 말 종료된다. 박지민은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7년이란 긴 시간 동안 JYP에 있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컸다"며 직접 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이어 "8월에 나오는 마지막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한다"며 박진영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진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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