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엔쿠스 "롤모델은 세븐틴, 연습 때마다 대단함 느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엔쿠스(N.CUS)가 롤모델로 세븐틴을 꼽았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엔쿠스의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엔쿠스는 롤모델이 세븐틴이라며 "저희처럼 다인 그룹이고 퍼포먼스 그룹이다보니 세븐틴 선배님들 커버 연습을 많이 했다"며 "연습을 하면서 항상 느낀 건 안무나 곡의 소화 능력이나 볼 때마다 대단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팀명 N.CUS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데뷔곡 'SUPER LUV'는 힙합과 EDM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다.

이날 정오 발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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