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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자신의 곡 '천태만상', 남진과 함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까지 열창했다.
26일 방송된 제 1625회 KBS1 '가요무대'는 '충북 청주공연'으로 총 85분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남진, 박현빈, 김연자, 윤수현, 하춘화, 이승윤, 현숙, 엄용수, 김범룡, 진성, 금잔디, 김용임, 유지나, 배일호, 유지나, 조영구, 박지수, 박서진, 김나희, 신미래 등이 출연한 가운데 가수 윤수현은 자신의 곡 '천태만상'과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를 부르며 놀라운 가창력과 함께 진정한 흥부자의 진수를 보여줬다.
'천태만상'에서는 실버 스팽글 원피스로, '사치기사치기' 무대에서는 남진의 레드 자켓과 같은 코드의 레드 원피스를 매치, 윤수현은 멋진 몸매와 매력을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내는 팔색조의 모습을 선보였다.
윤수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박 히트곡 '천태만상'과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따라올수 없는 특유의 흥겨움과 귀여움이 어우러져 모든 이들의 큰 박수를 자아냈다.
가수 윤수현은 자신의 곡 '천태만상', '꽃길',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 노래로 흥행 불패 신화를 이뤄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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