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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아이돌룸'에는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과 그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찾아온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는 오하영의 첫 솔로 예능 출연을 돕기 위해 오전 8시 30분이라는 이른 녹화 시간에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다만 손나은과 윤보미는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은지는 "(손)나은이는 해외에 있고 (윤)보미는 시골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윤보미와 절친한 정형돈과 데프콘은 "보미가 드라마도 찍냐"라며 놀라워했고 "요즘 유튜브도 잘 나가더라. 연예인 유튜버 4위에 등극했더라"라고 말했다.
박초롱은 "보미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치켜세웠고 오하영은 "요즘 보미 언니가 유튜브의 맛을 들려서 TV 방송에 간절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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