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이 5연승을 달리며 선두 SK와의 승차를 5.5경기로 좁혔다.
두산 베어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최근 5연승, 홈 6연승을 달리며 선두 SK를 5.5경기 차로 추격했다. 시즌 73승 47패다.
선발 이용찬이 5⅓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챙겼고 이어 윤명준-권혁-함덕주-이형범이 SK 타선을 1점으로 묶었다. 타선에서는 페르난데스, 허경민이 멀티히트로 공격 선봉에 섰다. 결승타는 1-1로 맞선 5회 1사 2루서 나온 허경민의 좌전 적시타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이용찬이 점점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선발 이후에 나온 중간투수들도 맡은 역할을 잘 해냈다”며 “타석에서 야수들의 집중력이 좋았고, 과감하고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역전할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두산은 28일 세스 후랭코프를 앞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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