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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해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해리씨가 화내는 모습을 아름답게 포장 해봤어요♥#지친이해리를찍는강밍경을찍는슬이"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다비치는 지난 5월17일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공개했다.
또 다비치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한편 "보라고 입모양"이라는 멤버 강민경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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