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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창작 활동에 몰두 중인 근황을 전했다.
구혜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상하이 아트페어'에 출품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전시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반려 동물을 잃고 난 뒤 겪은 감정들을 작품에 녹여냈다.
특히 그는 최근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라며 "수익금 2,000만 원은 반려 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이혼 공방을 펼치고 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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