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베어스가 잔여 홈경기에서 팬 성원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두산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팬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기간은 31일 삼성전부터 정규시즌 홈 최종전까지다"라고 밝혔다.
포토카드에는 두산베어스 선수들과 치어리더의 사진이 인쇄돼 있다. 120종의 디자인 구성이다. 1루 내, 외야 출입구에서 입장 관중 대상으로 선착순 7천명에게 증정한다. 포토카드는 임의로 선택할 수 없으며 무작위로 입장권 1매당 1인 1종씩 배포한다.
또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팬들에게 외야자유석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별 팬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종이 입장권으로 입장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31일 삼성전부터 경기 중 추첨을 통해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 바쏘 정장 교환권,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서울스카이타워 입장권, 휠라 반팔티셔츠 등을 선물한다. 또 9월 3일 키움전부터는 추첨을 통해 씰리침대 매트리스, 씰리침대 호텔식 코튼 베게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구단 상품 할인 행사도 연다. 네포스, 위팬, 인터파크, 핸드허그, 케이엠테크, 티에이에스, 엘엔케이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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