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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스터데이’, 천문학적인 비틀즈 저작권 어떻게 풀었나

시간2019-08-30 11:03:29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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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비틀즈 음악을 통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알려줄 영화 ‘예스터데이’가 천문학적인 비용의 비틀즈 음악 저작권을 보장받을 수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

팝 음악의 역사는 비틀즈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빌보드 차트 선정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라 불리는 비틀즈. 이들의 음악은 3,000명 이상의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되었을 정도로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전설적인 뮤지션이다.

이처럼 전설적인 뮤지션답게 그들의 음악은 쉽게 저작권 허가를 받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올가을, 비틀즈 음악이 선사하는 새로운 인생 체인지 영화 ‘예스터데이’가 비틀즈 음악이 영화 사상 최다 OST로 수록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천문학적인 저작권을 풀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니 보일 감독과 각본가 리차드 커티스를 통해 밝혔다.

‘예스터데이’의 연출을 맡은 대니 보일 감독과 각본을 맡은 리차드 커티스는 "비틀즈의 팬으로서 비틀즈의 멤버인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와 그리고 먼저 세상을 떠난 존 레논, 조지 해리슨의 남은 가족들의 지지 없이는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었다"라고 말하며, 살아 있는 뮤지션들과 남은 가족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모든 이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세상에선 비틀즈가 사라지고, 오직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 잭 역할을 맡은 히메쉬 파텔이 영화 속에서 부르는 비틀즈의 모든 노래들의 저작권을 보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리차드 커티스는 "비틀즈 음악의 저작권을 보장받고 시나리오 작업 과정에서 수많은 비틀즈의 명곡 중에서 어느 노래를 선택하고 어떤 곡을 제외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라며 비틀즈 음악의 저작권을 보장받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전세계에서 ‘어바웃 타임’을 뛰어넘는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예스터데이’는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감독이자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 감독과 ‘어바웃 타임’ 각본 및 감독을 맡은 리차드 커티스가 조우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작품으로 비틀즈의 수많은 명곡들이 영화 속에서 등장해 올가을 눈과 귀가 황홀해지는 감성 음악들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비틀즈 음악을 영화 사상 최다로 사용할 수 있던 저작권의 비밀을 공개한 ‘어바웃 타임’을 이을 화제의 흥행 영화 ‘예스터데이’는 9월 18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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