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고작은 무엇일까.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는 29일(현지시간) 신선도 지수를 기반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작품의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1위 ‘캐치 미 이프 유 캔’ 95%
2위 디파티드 91%
3위 길버트 그레이프 90%
4위 타이타닉 89%
5위 인셉션, 장고:분노의 추적자 87%
7위 에비에이터 86%
8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85%
9위 마빈의 방 84%
10위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79%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작 ‘레버넌트’는 79%의 신선도에 그쳤다.
개봉을 앞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85%의 신선도를 획득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격변의 시기 미국 LA의 한물 간 웨스턴 TV쇼 스타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친구이자 오랜 대역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가 할리우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9월 25일 개봉.
[사진 = 로튼토마토, 소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