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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설레는 러브라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또 하나의 OST를 선보인다.
'멜로가 체질' 측은 "31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인 유승우의 '거짓말이네'를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거짓말이네'는 지난 3회에서 임진주(천우희)가 손범수(안재홍)와 동침을 한 다음날, 괴로움에 경악하며 방울토마토를 떨어뜨리고 질주하는 장면에 등장했다. 임진주와 손범수의 속마음을 음악으로 유쾌하게 풀어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거짓말이네'는 곡 전체를 아우르는 우쿨렐레 연주가 돋보이는 포크 장르의 노래로, 여기에 부드러운 유승우의 목소리가 더해져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가사는 20대와 30대 현실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전개에 맞게 젊은 세대가 마주하는 연애, 돈, 인간 관계 등의 문제를 리얼하게 풀어냈다.
[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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