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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하정우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8월 3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정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정우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했으나, 시민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이와 함께 하정우의 메시지도 공개됐다. 그는 "오늘 판교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판교까지 오신 분들도요"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허락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만나서 좀 더 얘기 나눠요"라며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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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전 차가 막히는 관계로 지하철로 퇴근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하정우는 경기도 성남 판교CGV에서 한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 팬들과 만났다.
[사진 = 워크하우스컴퍼니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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