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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구해줘 홈즈'에 유엔빌리지 하우스가 등장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미국인 가족의 집을 찾는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덕팀 김숙과 노홍철, 그리고 게스트 이상우는 미국인 가족을 위해 유엔빌리지 하우스를 방문했다.
독특하게 뻗어있는 구조에 에어컨 수납, 천천히 닫히는 스무버 서랍장 등 세심하게 배려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다. 또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후드는 식당용 후드 아니냐. 그리고 외국인들을 배려해 110v가 있다. 가전을 가져온다고 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복팀의 장동민은 "외국 사람들이 진짜 좋아할 만하다. 세상에 정말 좋은 집이 많다"라며 인정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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