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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케이트 업튼이 남편 저스틴 벌렌더의 대기록을 축하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나는 영원한 당신의 첫 번째 팬이야. 세 번째 노히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LA다저스를 5-1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둘이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다.
저스틴 벌렌더는 이날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14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17승(5패)째를 챙겼다.
그는 통산 세 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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