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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희원이 배우 이정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판소리 복서'의 배우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희원이 이정은을 영화계로 인도했다고 들었다. 감사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이에 대해 김희원은 "이정은과 영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이정은이 방송에 나가서 제가 '45세 이전에 매체로 나가보라'고 했던 부분이 많이 와닿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정은이 아파도 제대로 병원에 못 가는 것에 속상해서 한 말이었다. 연기를 너무 잘 하는데 그분이 너무 가난하니까. 돈에 욕심이 없고, 연극만 해도 행복해하더라. 답답해서 제발 해보라고 했는데 그게 많이 와닿았나 보다"라며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로, 오는 10월 개봉한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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