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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진화가 '아내의 맛'에서 아내 함소원 몰래 비상금 통장 개설을 시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은행을 찾은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함소원이 직원과 상담 중인 사이, 몰래 번호표를 출력했다.
그는 직원에게 "혹시 외국 사람도 만들 수 있냐"라고 물었다.
"여권과 외국인증만 있으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라는 직원의 말에 진화는 "쇼핑부터 교통까지 해결해줄 수 있는 카드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직원은 "아내분한테 말 안 해도 되냐"라고 질문했고, 진화는 "저 혼자 만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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