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롯데 파격적 30대 단장 선임, 결말이 궁금하다

시간2019-09-04 05:3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파격적인 선택이다. 벌써 결말이 궁금하다.

롯데가 약 1개월 반 가까이 공석이던 단장에 성민규(37) 前 시카고 컵스 환태평양 스카우트 슈퍼바이저를 선임했다. 그동안 야구계에선 롯데가 외부인사를 단장으로 데려올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결과적으로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롯데는 양상문 전 감독과 이윤원 전 단장을 퇴진시키면서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적임자', '완성도 있는 선수단 전력 편성', '선수 맞춤형 육성 실행', '소통이 되는 원 팀', '데이터 기반의 선수단 운용' 등을 신임단장 선임 기준으로 제시했다.

성 단장은 2008년 26세의 나이로 시카고 컵스 산하 싱글A 코치를 시작으로 스카우트 업무를 오랫동안 역임했다. 스포츠케이블채널에서 메이저리그 해설 경험도 풍부하게 쌓았다. 롯데는 성 단장이 선진야구의 운영 및 육성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30대 젊은 단장에 포커스가 맞춰지면 안 된다. 이미 메이저리그에는 한참 전에 30대 단장 시대가 시작됐다. 나이보다 중요한 건 능력과 비전이다. 성 단장이 자신의 경험을 접목시켜 롯데 야구의 성공 로드맵을 제시하고 증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성 단장은 2007년 KIA에 2차 4번으로 지명, 1년간 선수생활을 했다. 사실상 KBO리그에 몸 담은 경험은 거의 없다. 일단 기존 롯데 프런트들과 어떻게 융화해나가는지부터 봐야 한다. 김종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존 프런트, 현장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 과정에서 주변 구성원이 얼마나 바뀌고 재배치되는지도 포인트다. 성 단장 선임은 김 대표이사가 주도했다고 봐야 한다. 올 시즌 후 공필성 감독대행을 비롯한 현장 코칭스태프가 큰 폭으로 바뀔 가능성은 충분하다. 성 단장과 호흡이 맞는 해외파들이 현장, 프런트 주요 파트에 들어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 하나. 롯데가 성 단장을 얼마나 기다려줄 것인지도 지켜봐야 한다. 롯데는 전통적으로 현장 수장을 오래 기다려주지 않았다. 자신들의 방향성보다(명확하지 않았다)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나마 이 전 단장은 4년8개월간 프런트 책임자로 일했다. 그러나 그는 능력을 확실히 증명하지 못했다. 롯데는 성 단장에게 책임을 묻되, 비전을 보여주고 증명할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줘야 한다.

롯데는 더 이상 단기성적에 집착해선 곤란하다. 수년간 비효율적인 투자로 현재와 미래 모두 방향성을 잃었다. 성 단장은 "메이저리그 운용 방식을 롯데에 맞춰 적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에 맞춰 적용하는 그 과정과 방식이 가장 중요하다. 성 단장의 리더십이 발휘돼야 하는 지점이다.

[롯데 성민규 신임단장(위), 롯데 선수들(아래).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