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BO 리그 KT와 LG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KBO는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15차전을 우천취소했다.
이날 경기 전부터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깔아야 할 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고 결국 오후 5시 25분경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KT는 김민수, LG는 차우찬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두 투수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우천취소된 경기는 오는 16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수원KT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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