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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가수 김성수가 PC방에 간 딸 때문에 걱정을 했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 김혜빈 부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와 대규 삼촌은 PC방에 출몰했다. 김성수는 김혜빈이 친구들이랑 숙제하고 온다는 말을 듣고 믿고 있었지만 딸이 PC방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했다. 김성수는 "제 기억의 PC방은 담배 연기도 뿌옇게 차 있고 조명도 음침하고 그래서 얘가 나쁜 길로 빠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불안함"이라고 털어놨다.
팽현숙은 "나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 다 저런 데서 탈선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아들이 PC방에서 6개월간 아르바이트했었던 거 모르냐"고 일침을 놨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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