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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출연자 김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링링 태풍이 세력을 키워 북상중인데, 비가 오락가락 #돌하르방 ?羔? 무섭게 나왔냥.. 배고픈데 무얼 먹을까 말까 내마음도 오락가락 #야식 #살찌는소리 #태풍조심 #결항조심(출근이두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보미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배우 고주원과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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